고객의 소리
제목 | 두번 핀 꽃 | 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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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자 | 최OO | ||||
등록일 | 2019-07-29 08:22 | ||||
고객첨부파일 | |||||
질문내용 | 오늘은 환경사 들의 미담을 전해 드릴까 합니다
직업의식이 투철하고 맡은바 소임에 정성을 다하는 그 모습이 보기 좋고 승객들은 고맙게 생각 하기 때문입니다. 신천 역의 환경사분들은 모두 적극적이고 직원들과 승객들에게도 격의가 없습니다. 하루에 여러 번 보아도 볼 때 마다 인사를 하고 조그만 먹거리가 생기면 다 같이 나누어 먹습니다. 옛날에 콩 한쪽도 갈라먹는 다는 그 말이 실감날 정도이고 그들의 끈끈한 정은 보는 사람을 감동시킨다. 금년 신천역에는 행운 목 꽃이 한 나무에 1년에 두 번이나 피었다 한번피기도 어렵다고 하는데 공기정화 식믈인 행운목이 감동을 해 정신이 없어 그런 일이 일어 난 것 같습니다. 바닥이나 역사가 명경 알 같아 미세 먼지가 많지 않으니 두 나무가 꽃을 피워 한 나무는 본사에 시집을 보냈습니다. 모두 그분들의 정성을 다한 결과입니다. 그리고 신천역 직원이나 환경사 들은 주어진 환경에 맡은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. 며칠 전 2호선 다사역에서도 아주 장한 미담이 들려 온다 에스컬레이트에 한 로인이 손잡이를 잘 못 잡아 아주 위험한 상황에 환경사가 급히 그 로인을 붙잡고 해서 사고를 방지 했다 큰 사고로 번질 번한 일이었다. 모두 모두 근무하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에 좋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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답변첨부파일 | |||||
답변내용 |
제목 : 웃음과 사랑이 넘치는 도시철도환경을 만들겠습니다! 고객님, 안녕하십니까? 읽기만 해도 향기가 풍기는 글을 올려주어서 고맙습니다. 한 그루 나무가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지만, 그 노력을 알아주는 누군가가 있기에 그 기쁨은 배가 되곤 합니다. ㈜대구메트로환경은 보이는 곳에서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나 고객을 위하여 항상 묵묵히 노력하고 있습니다. 지금의 대구도시철도를 이끌어 온 것이 바로, 고객님께서 칭찬하신 환경사들의 끈끈한 정과 서로 간의 신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. 앞으로도 대구메트로환경은 투철한 직업의식과 정성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. 올려주신 행운목 꽃 사진은 많은 직원들이 볼 수 있게 하여 ‘고객사랑’과 ‘동료사랑’을 우리 직원의 가슴에 새기겠습니다. 또한, 신천역 전체 환경사들에게는 고객님의 따뜻한 말씀을 전하며 격려하도록 하겠습니다. 언제나 고객에게 기쁨주고 사랑받는 도시철도 환경지킴이로서 (주)대구메트로환경이 되겠습니다. 고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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