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도자료
[언론보도] 대구메트로환경, "대구도시철도 환경ㆍ경비ㆍ운전 496명 정규직 전환 자긍심 갖고 책임 다할것"
- 등록일
- 2020-07-24 16:11
- 작성자
- 대구메트로환경
- 조회수
- 544
7월 24일자 영남일보에 대구메트로환경 "대구도시철도 환경ㆍ경비ㆍ운전 496명 정규직전환...자긍심 갖고 책임 다할것" 아래와 같이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.
김태한 대구메트로환경 사장이 직원들의 이름과 사진이 걸린 조직표를 가리키며 웃고 있다. |
대구도시철도 2호선 서쪽 종점인 문양역에는 문양차량기지사업소가 있다. 그 건물을 끼고 철길을 돌아가면 창고를 개조해 만든 빨간 건물이 나온다.
대구메트로환경이다. 지난해 5월 초대사장으로 취임한 김태한(58) 사장의 안내를 받아 두 평 남짓한 사장실로 갔다. 여느 기업의 사장실과 달리
비서가 보이지 않는다. 책장은 있지만 책이 없다. 옷장에는 말쑥한 정장 대신 여벌의 작업복이 걸려 있다. 김 사장은 주로 지하철로 출퇴근 한다.
사장 관용차는 필요한 직원들이 이용한다.
김태한 대구메트로환경 사장은 "임직원이 먼저 헌신하고 봉사하는 조직이 되어 시민들이 미소짓고 행복해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.
지금은 저희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애정을 갖고 격려해 주시면 고맙겠다. 모두가 마다하는 궂은일이지만 우리는 천직으로 알고 기쁘게 최선을 다하겠
다." 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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